2023년 3월 2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구역이 대부분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디에서 가능한지,또 불가능한지에 대해서 혼동이 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마스크를 안써도 되나
30월 20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해제 구역이 대부분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구역을 인지하는 것이 더 편하고 효과적입니다. 마스크 착용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 정신건강증진시설
- 장애인복지시설
-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 외 약국
사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거의 대부분입니다.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이고 내수시장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작용 문제점
마스크 착용해제 구역이 많아지면서 점점 사람들은 기존 코로나19의 경각심 또한 많이 낮아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를 별개로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다른 질병의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개학과 맞물려 3월 20일 전후로 독감 환자의 증가를 보입니다.
그중 7~12세가 22.6명으로 가장 높고 13~18세 17.2명, 1~6세 17.1명, 0세 12.3명이었습니다.
아울러 감기 같은 호흡기 증상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 또한 감염성이 높아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환자수가 줄었는데 앞으로 많은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업종인 마스크 제조 업체 또한 울상을 짓고 있는데요.
실지로 마스크 가격은 최대 800원까지 올랐다가 50원까 폭락하면서 경영이 힘들어 진곳이 많습니다.
현재는 그래도 황사나 코로나 경각심을 가진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많이 하는 편인데도 곳곳에 문을 닫는 공장이 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만큼 코로나19 특수를 노리고 많이 업체들이 생겨났던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선택은 개인이
코로나 19라는 이례적인 질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고 점점 일상의 생활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부작용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변화의 시기라 여러 의견도 나오고 있고 마찰도 일어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듯 우리 또한 코로나19가 한창 발병할 때의 긴장감을 놓지 않고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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